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6·25 참전유공자인 고(故) 김동록 하사의 유족 김의섭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며, 5등급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