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여 현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다.

31일 마장축산물시장과 금남시장, 신금호역상점가 방문을 시작으로, 9월 1일 뚝섬역상점가와 뚝도시장, 2일 용답상가시장와 한양대앞상점가을 찾아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9월 5일 성수역상점가, 송정동상점가를 방문하고 7일 왕십리무학봉상점가, 행당시장상점가와 왕십리도선동상점가를 마지막으로 민생투어 일정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