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일부터 8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외부 내부전경

이번 행사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