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시내 다수인 집합 장소 5개소에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등을 7월말 설치해 1달동안 시험가동을 거쳐 8월30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터미널 앞, 전통시장 앞, 구산사거리와 시민의 활동이 많은 검산소공원, 시민운동장에 설치하여 현장의 대기오염 상태를 지나는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여 마스크 착용, 야외활동 자제 등 개인의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