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특화품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풍배’ 19톤을 8월 29일 홍콩으로 첫 수출했다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참배수출단지(대표 이만희)에서는 2019년부터 만풍배를 ‘청(靑)배’로 홍보하여 자체 개발 브랜드인 ‘달리’로 홍콩 수출을 시작했다. 수출가격은 20,000원/5kg으로 원황배 14,300원/5kg 대비 40% 정도 비싼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다음달 9월 5일 베트남에 처음으로 3.5톤, 1,400만원 상당의 만풍배를 수출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