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민화 전문 공립 박물관인 강진군 대구면 소재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 기획전시실과 생활민화관에서 ‘제8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작 특별전’이 9월 1일(목)부터 2023년 2월 27일(월)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해당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후원, 강진군 주최,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