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31일까지 3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창출을 위해 어르신 솜씨 자랑 ‘은빛장터’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은빛장터’는 전남도 35개소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에서 어르신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을 온·오프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인식을 제고하고 어르신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예산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