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산, 민간위원장 박상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사랑행복 무지개 빵빵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 이주여성, 취약계층 등 370여 가구에 롤빵을 제작 지원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행복 무지개 빵빵 사업 추진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단절, 고향 방문의 어려움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취약계층과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위로하고 우리나라의 따뜻한 정 문화를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