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꾸러미 지원 홍보판촉전, 농식품 상설판매점 개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을 겨냥한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28일(현지시간) 4일간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충북 농식품 글로벌 꾸러미 홍보.판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꾸러미 지원사업은 현지에서 홍보-판촉전을 하고 바이어와 참여업체간 비대면 화상상담회를 병행하는 방식의 사업으로 올해 독일(7월), 미국, 베트남(8월), 인도네시아(10월)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충북 우수농식품 40여 업체, 80여 가지 품목이 참여하여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