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당현천 위로 설치되는 수상무대 음악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당현천 수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당현천 수상음악회’는 코로나19와 계속된 폭염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하는 당현천에서 개최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