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이달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2022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17일부터 ▲전통시장 6곳 ▲노후주택단지 44곳 ▲건설 현장 14곳 ▲장애인복지시설 2곳 ▲관광숙박시설 3곳 ▲지하보도 및 보도 육교 12곳 등 총 84곳의 점검을 시작했다. 추석 이전에 전통시장의 점검을 완료하고 이후 노후주택단지와 지하보도 등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