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대상자 건강한 생활 및 재정안정화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모범적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대상자를 선정해 건강꾸러미를 제작·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은 정부 의료급여 부담액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위험군 사례관리 대상자(과다이용자) 201명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이용률을 분석해 전년 대비 의료 일수 및 진료비 감소율이 높은 수급자에게 건강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