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최종 후보자 확정… 9월 도의회 인사청문 거쳐 임명 전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5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탄소중립 에너지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호민(52) 제주대 교수가 지명됐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제5대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 응모자 11명 가운데 공사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사장 후보자 2명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