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봉사단체인 사랑회가 저소득층 및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백옥쌀과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500여만 원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회는 지난 2008년부터 명절 이웃돕기 및 목욕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꾸준히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