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5일, 수원특례시 광교2동은 ‘클린케어 서비스’를 통해 악취와 해충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은 가구의 생활용품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심한 지적장애인으로 고령의 노모와 함께 사는 2인 가구이며 두 사람 모두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품 등을 수집하여 집에 쌓아두고 버리지 않은 채 쓰레기 더미, 악취, 벌레 등에 노출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