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NC 원종현과 LG 진해수가 7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에 각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원종현은 지난 2014년 4월 3일 광주에서 KIA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며 KBO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이 시즌 출장한 73경기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후 2016년부터 매 시즌 50경기 이상 출장해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