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지역 내 1인 가구 400세대 대상 비대면 안부 확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중구가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대한)와 2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울산에서 최초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