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까지 '書齋三詠, 향로‧화분‧베개' 특별전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이 8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書齋三詠(서재삼영), 향로‧화분‧베개’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개막식은 8월 24일 오후 3시에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유미자 강진부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강진교육지원청 최광희 교육장을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청자 도예작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에 학술출판 협력 MOU를 체결한 국립광주박물관 이수미 관장도 참석해 축사로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