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25일 영흥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광복회전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를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감사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청소년 보훈봉사활동 단체인 영흥중학교 봉사동아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의 대표 정부기념일인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업사이클링 소품을 활용한 안마봉, 냄비받침, 컵받침을 직접 제작하고 감사편지를 작성하여 이를 보훈단체인 광복회전남도지부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