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하수도 사용 조례를 개정해 요금 인상 시기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이번 조례 개정안은 당초 2022년 7월과 2024년 7월 예정됐던 하수도 요금 인상 시기를 2024년 7월과 2026년 7월로 조정하는 내용이며,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