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태풍 등 추가 피해 없도록 침수취약지역 선제 대응반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하수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로 하수역류 124건, 맨홀주변 및 맨홀뚜껑 훼손 77건, 빗물받이 막힘 46건, 도로파손 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