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돼지 사육 17개 농가 시설 점검 및 악취시료채취·분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원동면 화제리 일원 돼지 사육 17개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관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28일 양산시 기후환경과, 동물보호과 합동으로 ‘하절기 화제지역 악취저감대책회의’에서 법령, 악취관리 요령, 단속계획 등을 안내하고 그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