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야외 박물관(원도심 내 문화재와 문화재 사이)에서, 27일까지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는 군산만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야간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인‘2022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이 문화재 거점지역인 군산 내항 역사문화 공간 및 원도심 일원에서 다양하게 실시된다.

‘2022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지붕 없는 야외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원도심 내 문화재와 문화재 사이를 이어주는 거리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8야(夜) 50여개의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문화재 현장과 온라인 등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