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지역 특화작목인 홍화를 이용한 홍화순차 개발 연구기술을 도내 업체에 이전해 ‘본디홍화’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홍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목이다. 씨는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리놀렌산을 비롯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골절 및 골다공증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