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농사일과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남구는 24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계절별 유행 질병을 사전 안내하는 감염병 알림 서비스의 9월 주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다”며 “가을철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기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