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는 23일 15시 국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영천시를 비롯해 경북경찰청 경찰특공대,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육군50사단 영천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KT영천지사 총 7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인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적 폭발물 테러에 의한 대응 훈련을 통해 통합 지휘체계와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확립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