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상품권 할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할인예산 4억5000만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10%할인예산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관내 금융기관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할인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된 고창사랑상품권은 시행 4년차에 접어들면서 군민들 소비생활의 중심 매체로 자리 잡았다. 마트·식당·주유소·커피숍·숙박업·도소매상가 등 지역내 가맹점만 2600개소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