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 15개 시군의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청양지역 수해 복구에 한마음으로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피해가 특히 심한 장평면과 남양면 일원 복구에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군의 요청을 받은 충남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연합회장 신용배. 이하 연합방재단)는 예산, 서산 등 인근 시군의 자율방재단 10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20여 대를 긴급하게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