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사회적으로 늘어나는 1인 가구(2020년 기준 서울시 1인가구 139만명(34.9%))의 식생활 건강을 챙기기 위해 ‘1인 가구 생활요리 실습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2회(오전반, 오후반)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시민은 30명을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1인가구를 위한 영양식 건강 생활요리 교육, 조리의 기초 및 식재료 보관방법, 갈비찜, 두부냉채 실습교육(8월 31일 오전반), 닭갈비, 감자채피자 실습교육(8월 31일 오후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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