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처음 시행한'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사업은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설 명절에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지원 운동을 전개해 22업체 160개 품목에서 1,781만원의 판매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