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행복전남 진도문화지소(소장 정명돈)의 주관으로 최근‘선상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이 사전 예약한 진도, 광양, 서울 등의 참여자 33명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프로그램 운영은 진도의 아름다운 해상국립공원 조도의 섬 풍경을 감상하며 진도문화예술인(화가, 국악인)들과 함께 보는것만이 아닌 전통예술(진도아리랑, 수묵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상체험 이후에는 진도 운림산방과 미술관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