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국지도발 등 전시대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2022 을지연습(UFS)을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하면서 22일 11시에 최초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2 을지연습(UFS) 최초상황 및 군사상황 등을 공유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각종 테러,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대내․외 경제상황 또한 어려운 시기에 민․관․군․경 모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기관․단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