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가 소비트렌드에 변화에 따라 증가된 온라인 소비ㆍ유통 매체인⌜온라인 플랫폼⌟의 이용부담을 경감하여 소상공인을 돕고자 올해 구ㆍ군 최초로 추진중인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의 하반기 시행계획을 밝혔다.
공고일 기준 울산 남구 소재 영업 중이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영업을 해 온 소상공인 대상으로, 배달앱과 오픈마켓 이용비용 중 △서비스 이용 수수료 △키워드‧배너 광고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비용 등, 부가세를 제외한 100만원 이상 금액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자부담금 10% 제외)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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