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SBS ‘싱포골드’가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가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올해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이른바 ‘프라임 시간대’인 주말 저녁 6시 30분에 배치된 것. 이에 박진영은 ‘K팝스타5’ 이후 6년 만에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SBS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온 ‘싱포골드’가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됐다. 올해 하반기 일요일 저녁을 책임질 ‘싱포골드’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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