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보유 등을 이유로 생활고에 처해있으면서도 아무런 지원 받지 못했던 주민 위한 ‘종로형 긴급복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제도권 밖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세심히 보듬는 '종로 다시살핌(Re care) 제도'를 시행한다.

기존 복지정책대상에서 제외된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해주는데 중점을 두고 ▲종로복지등기 우편시범사업 ▲종로형 긴급복지 사업을 각각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