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은 17일(수)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관악구 신사동 수해지역을 찾아 침수 상가 및 지역아동센터의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해복구에 구슬땀... 관악구 조원동 수해복구현장 봉사 참여'

지난 8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10여 명의 사상자와 3,0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지하철·지하차도를 비롯한 기반시설과 주택·상가가 침수되는 등 서울 곳곳에서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