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은 이제부터 정부가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에 협력과 감시의 역할을 목적으로 출범한 민간연대기구인 여순10·19범국민연대(범국민연대)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돌아보며 나아가기’를 위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