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딸기생산지 등에 태양광·지열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총사업비 29억원(국비 14억원, 군비 12억원, 자부담 3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딸기생산단지 신재생에너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