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동래역(동해선) 폭발물 테러 발생 대비 종합훈련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오는 24일, 동래구 낙민동 소재 동래역(동해선)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 및 인질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