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개선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관계기관·안전단체·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했으며, 지역 내 163개소의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