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등 9개 단체에서 1천5백8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긴급 지원했다.

영통발전연대에서 지난 12일 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구 새마을문고회 등 구 단체를 비롯한 매탄3동, 원천동, 광교2동, 망포2동 각 단체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