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비래해충 발생 상습지역을 합동 예찰한 결과, 흰등멸구의 밀도가 높아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흰등멸구의 발생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 8월 1일 제5호 태풍 ‘송다’가 몰고 온 강한 저기압을 타고 비래한 흰등멸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