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박영수 삼산면 자원봉사협의회장은 8월 16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중부지방 호우에 피해를 받은 주민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영수 회장은 “호우피해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우리는 한 형제이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힘을 내시라고 마음을 담아 같이 전달하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