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이 약 3개월의 공사 끝에 스포츠파크 내 어린이 물놀이가 가능한 놀이터를 오는 8월 17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설 내에는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을 비롯해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전과 위생에 초점을 맞춰 여과시설을 갖추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는 물론 안전요원을 배치해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도 철저비 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