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00kl 이상 기름저장시설 대상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2개월간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15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구. 대규모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최근 5년간 120건의 안전문제가 진단 ‧개선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