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 보건소가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진도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해 경증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주 2회씩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