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관내 60개소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교육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음식점과 카페, 영화관, 역·터미널 등에 무인주문기(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