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내 삶이에요. 힘이 생기고 즐거워요. 너무 재밌어서 늙지 말아야겠다! 다짐해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진다는 강원도 청춘 양구에 늦은 나이에 그림 그리기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87세 정옥선 할머니가 화제다.

정옥선 할머니는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용하리에 거주하는 농부이자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