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 1,203명의 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왼쪽)이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유공자 및 유족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리는 국가보훈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