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광복절 연휴 기간 전남 섬마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6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6일 오전 5시 52분께 목포시 율도에서 주민 A씨(80대)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육지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민간해양구조선 해성골드호(선장 김유석, 1.49톤, 신안 선적)에 이송 협조를 요청했다.